
치와와의 역사와 외모 세계에서 체구가 제일 작은 아이예요. 이 아이의 명칭은 멕시코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주인 치와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어요. 원래는 야생에서 서식하다가 톨텍 족이 번성하던 시절에 붙잡히면서 애완용으로 길러졌다고 보는 견해도 있데요. 마을 건축물을 꾸미는 장식으로 멕시코 툴라 지역에서 살았다는 ‘테치치(Techichi)’라는 애완견의 조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어요. 이 조각상의 모습은 오늘날의 치와와와 매우 흡사하데요. 일단 외모는 체구가 작고 다부진 편이죠. 사과 모양의 두개골이 중요한 평가 요소이고요, 적당히 긴 꼬리를 매우 높게 들고 있어야 한데요. 이때 꼬리의 곡선이 휘거나 반원 모양을 형성하면서 꼬리 끝이 허리 부위를 가리켜야 해요. 키는 13~22cm, 평균 체중은 1.8~2...
댕댕이
2022. 11. 19.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