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메라니안의 유래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열심히 소형화시켜서 실내견으로 교배가 이루어진 북독일의 포메른 공국에서 따왔어요. 포메른의 라틴어 및 영어식 표기가 포메라니안이에요. 포메라니안은 예전에도 인기가 많은 개여서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개를 길렀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어요. 미켈란젤로도 한 마리 길렀다고 하고 몇몇 교황들도 반려견으로 길렀을 정도예요. 또한 당시의 포메라니안은 지금의 포메라니안보다 훨씬 큰 개였어요. 이 개가 영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1761년 조지 3세의 왕비인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샬럿이 이 개를 독일에서 데려오면서부터였어요. 샤를로테는 독일 메클렌부르크-슈텔리츠 대공국의 공주였고, 메클렌부르크는 포메라니안의 고향인 포메른과 이웃한..
댕댕이
2023. 6. 1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