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증맞은 말티즈의 역사 몰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뚜렷한 편이에요. 지중해의 몰타 섬이 몰티즈의 고향이라는 설이 정설로 알려져 있어요. 몰타 섬은 기원전 10세기경 페니키아의 지배를 받았는데요. 이 시기부터 페니키아 사람들의 발달된 해상무역 문화의 영향을 받아 말티즈가 이탈리아 반도와 유럽, 북아프리카 등의 지역으로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특히 작고 귀여운 외모에 반한 귀부인들의 반려견으로 사랑받았다고 해요. 실제로 말티즈라는 이름이 확립되기 전에는 로마 귀부인의 개(Roman Ladies Dog)라고 불리기도 했데요. 앙증맞은 말티즈의 어떤 모습일까요? 말티즈의 평균 체고는 18~3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1.8~3.2 kg정도 되는 소형견이에요. 같은 말티즈라고 하더라도 체형..
댕댕이
2022. 11. 21. 07:36